저는 용인 시민으로서 지난 6월14일 단양의 소선암자연휴양림에 숙박하였습니다.  밤 10시경에  저의 실수로 미끄러져 안면부를 크개 다쳤는데 휴양림 직원의 신고로 단양 119구급대원들이 신속히 달려 왔습니다.

즉시 구급차에 태워 배드에 눕게하고 안전 밸트를 묶고 보호자 1명이 동승하여 출발하였는데 간단히 인적사항을 확인하고 다친 부위를 살파고 즉시 지혈을 하는 등 긴급 조처를 하였습니다.  또 머리나 목을 다치지는 않았느지 확인하였습니다. 단양에는 응급의료센터가 없으므로 인근의 제천으로 이송되며 병원 측과 연락하여 필요한 조치를 한다며 보호자를 안심시켰습니다.   고혈압이나 당뇨는 없는지 문진하며 혈압을 재고 당뇨를 체크하였으며 계속 환자와 이야기를 나누어 의식 상태를 확인하며 안심을 시겼습니다.  무려 50분 가까이 걸려 병원에 도착하였는데 보호자에게는 신속히 진료 접수를 하게하고 병원 측에 환자를 인계하며 상태를 설명하였습니다. 그런 모든 과정이 치밀하고 자상하였으며 공손하고 친절하여 병원 접수 후에 보호자가 고마움을 말씀드리고자 하였으나 이미 병원을 떠나벼려 이 난을 빌려 감사의 말씀을 올립니다.

저는 C.T 촬영을 통하여 머리에는 이상이 없음을 확인하였고 얼굴의 두곳을 꿰매고 여러곳의 찰과상을 치료하고 무사히 용인으로  귀가하였습니더.

14일 밤 출동하신 대원분과 단얀 119안전센터의 모든 분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