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지난 4월 1일 오후 4시경 구급대 도움을 받아 할머니를 병원으로 무사히 이송하였습니다. 

저는 보은군 삼승면 상가리에 거주중이고 낮잠을 주무시던 할머니께서갑자기 뇌졸중 증상을 보여 급하게 119에 연락 드렸고 119구급대 분들께서 빠르게 오셔서 증상 체크 후 청주 효성병원으로이바로 이송해 주셨습니다. 

다시 한번 뇌경색이 생겨 할머니께서는 비록 하늘로 돌아가셨지만 

이송 중 구급대 분들이 당황하신 어머니를 안심시켜 주시고 대응법등을 자세히 알려주셔서 정말 감사했습니다. 

119 구급대원분들의 빠른 대처로 저희 가족 모두 할머니의 임종을 지킬수 있었습니다. 

장례를 치르고 이제야 그 때 도움 주신 구급대원 분들께 감사 인사를 드립니다. 경황이 없어 성함을 외우진 못했습니다.  죄송합니다. 

저희 할머니 잘 돌봐주셔서 정말 감사드리고 

힘든 시기에  이렇게 나은 응원의 글이 조금이라도 힘이 되실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다시 한번 정말 정말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