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담당자님.

올해 5월에 준공된 음성 성본산단 공장에 근무하는 소방안전담당자입니다.

저희 공장 3층에 좌,우 사무공간으로 이동하는 다리통로가 있습니다.

양쪽으로 자동폐쇄장치 방화문을 설치하였습니다.

소방안전담당자가 저로 변경된 후 제가 해당 도어를 닫아둘 것을 공유했습니다. 

좌우 사무공간으로 이동하는 통로라 항시 열어 두는게 사용상 편하지만, 안전을 위해서 닫아두고 싶었거든요.

하지만, 전임자 말로는 자동폐쇄장치를 닫아두면 경보가 발생한다고 합니다.(제가 닫아본 결과 바로 발생하진 않았습니다.)

한여름에 여러번의 경보가 발생한 경험이 있습니다.(당시에는 제가 소방안전담당자가 아니였슴)

제 판단에  자동폐쇄장치 방화문을 닫아둬서 경보가 발생한게 아니고, 통로가 유리창으로 인하여 온도가 상승하여, 

열감지기가 작동하지 않았나 싶은데요.

해당문을 평소에 닫고 지낼 시 경보가 발생하는 현상에 대해서 어떻게 처리해야 할까요?

아니면 그냥 환기되서 온도 오르지 말라고 문을 항시 열어두는게 맞는걸까요?

답변 주시면 대단히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