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일요일 5시반경 음성포란재아파트에서  119를 접수했어요    ㅂ파킨슨이 의심스럽다는 소견서를 받고 29일 대전에 검사를 하러가기로 했는데 화장실서 쓰러져 몇시간 스스로 일어나지도  ㅇ못하고 방으로 어렵게 이동후에서 바닥에서 침대까지도 오르지못해 긴급하게 차까지만이라도 이동조치차 신고를 했어요

사실 이동만으로는 방문이 어렵다는걸 알지만 대전까지 수송또한 쉽지않은 상황인지라 부탁드렸더니 4분이 와주셨어요

생각치도 못하게 갑작스럽게 몸을떨고 열이 오르자 키트를  ㅅ해주셨고 2줄 양성이 나온거예요

너무당황한 가족들에게 차근차근 상황을 얘기해주시고 초치방법과 안내를 너무나 친절하게 해주셔서 감동이되었습니다

첫 만남부터 친절하게 마주해주신 남자 2분과 여자 2분  ㄷㅐ원님 무엇보다 청각장애로 소통이 어려운 상황에 글씨를 크게써가며 안심시켜주고 새벽이라도 힘들어하시면 119로 전화꼭하라고 진심으로 건내주셨던 긴머리 여자구급대원님  존함을 알수없었지만 엑션캠을 부착하고 계신 대원님  ㅈㅓㅇ말 너무감사하고 그맘에 감동되어 울컥했습니다

코로나로  ㄱㅏ장 힘들고 어려운 일을 격고 짜증도나고 형식적인 응대를 할거라 싶었는데 정말 너무너무 말로도 표현하기 죄송할정도로 감사합니다

미소를 띄며 가족이상으로 대해주신 우리 4분 특히 긴머리 하나로 묶고 보통체형의 여자대원님  ㅈㅓㅇ말  ㄴㅓ무 감사합니다   (차량정보 사진첨부합니다 꼭 4분 칭찬해주시고 표창도 해주심 좋겠습니다 절대 당연한 친절아니세요)

늘 건강과 행복만 가득되시길 응원하고 기도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