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시는 소방관님의 노고에 감사와 찬사를 보냅니다.

저는 청주시 흥덕구 복대동 25-12에 거주하는 김은희 입니다.

다름이 아니라 소방 소화전으로 인하여 몇일을 고민하다가 꼭 이루어지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글을 적습니다.

제가 상동 주소 1층에서 더행운마트를 운영합니다.

장사하는 모퉁이에는 십여년 전부터 소방서 소하전이 설치 되어 있었습니다.

주택가 이다보니 주차공간이 협소하여 잠시 세워두는 차량이 있었고 별 불편함이

없이 지내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근래(약3개월전) 소화전을 새로이 하면서 불법 주정차 사진

단속으로  우리점포를 이용하시는 분들이 과태료 처분을 받으시면서 불만을 토로하시기도 하고

괜한 오해도 하십니다.  저는 슈퍼를 운영하면서 생계를 이어가는 사람입니다.

소화전으로 인하여 단골손님들이 잠깐 주차를 하시여 우리 점포를 이용하셨는데 소화전의

과태료 처분을 받으시고 이용을 꺼려하십니다.

소화전 으로 인하여 생계에 막대한 피해가 우려됩니다.

여러 사람을 보호하는 소방서 소화전이라고 어느 한 가족의 생계를 위협된다면 소방서에서도 

소화전 이전을 고려해 주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