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충북대병원 응급실 코디네이터입니다. 12/02 2:07경 옥산지역대 정영철소방교대원과 환자 수용 과정에서  말다툼이 있었습니다. 환자 수용 후  정영철대원은 트리아제 내로 들어와서 코디네이터한테 “싸가지 없네" 라고 말하였습니다. 그 뒤에 대화를 하며 해결하는 과정에서 저희는 사과를 했지만 정영철대원은 사과도 하지 않고 해당 코디네이터 이름만 묻고서 가셨습니다. 그동안 옥산지역대 구급대원 분들은 사전연락 시 병원 앞에 이미 와 있는 상태에서 연락하는 경우가 대부분이였으며 환자가 원해서 어쩔수 없었다는 대답만 하시며 환자 및 보호자와 대화를 권유하는 등 구급대원으로서의 역할을 제대로 수행하지 않고 있습니다. 이에 대한 조치가 필요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