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가 놀이터에서 놀다 유리에 발을 다쳤는데 피때문에 상처가 보이지 않아 신고를 했습니다.

병원까지 갔는데 현장에서부터 구급차를 타고 가는 내내 아이를 안정시켜 주시고 대화도 해 주셨어요.

아이가 겁을 많이 먹었는데 구급대원분들께서 말도 걸어 주시고 여러 설명도 해 주셔서 금방 괜찮아졌어요. 출동으로 힘드실텐데 귀찮은 아이 질문에 대답까지 일일히 해 주셔서 너무 죄송하고 감사했습니다. 

병원에서 따로 인사를 드리지 못해 칭찬글로 남깁니다.

정말 너무 감사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