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7월 16일 금요일 야간쯤 센쓰노래밤 간판으로 인하여 신고를 접수한 인원입니다.

갑작스럽게 내린 폭우와 강풍으로 저희 가게의 간판이 고정 불량으로 바람에 파손이 되어 떨어질 위기에 처해

있었습니다.  지인으로 부터 간판이 떨어질것같고 떨어지게 되면 근처 시설물이나 차량, 지나가는 행인이있을

경우 파손 및 부상 사고 발생 우려가 있다고 하여 급하게 간판을 주문하여 달았던 업체에 전화를 하였으나

폭우 및 강풍으로 사다리 차량 및 방문이 힘들다는 통보를 받았습니다. 

급한 마음에 다음 생각난 곳이 119였습니다. 그 폭우가 내리는 가운데에서 시민의 안전을 위해서 망설임 없이 

현장에 도착하셔서 주변 인원 통제 및 해결책을 찾기위해 애써 주시고 많은 분들이 많은 비를 맞으 시면서도

현장통제를 잘해주시고 해결책을 찾아 조언해 주시고 일이 마무리 되는 그순간 까지 

함께 해 주셔서 든든하고 너무 감사했습니다.

그때 출동하여 현장통제 및 사고처리를 도와주신 모든 소방관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친절하고 군민 곁에 항상 든든한 버팀목 및 해결사로 남아주셔서 감사하고 앞으로도 증평 소방서의

무궁한 발전과 소방관님들의 안정을 기원합니다.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