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여운 반려견·반려묘의
예기치 않은 행동이
실제로 주택 화재로 이어진 사례가 계속 발생하고 있습니다.
특히 고양이가
전기레인지(인덕션)의 터치식 스위치를 밟아 기기를 작동하는 사고가 반복되고 있습니다.
보호자가 외출한 사이 인덕션이 켜지고,
그 위나 주변에 있던 행주·종이·키친타올 같은 가연물에 불이 붙어 화재로 번진 경우입니다.
대부분 집을 비운 시간에 일어났습니다.
이 밖에도
▪ 반려동물이 전기 전선을 물어뜯어 합선(쇼트)이 발생한 경우
▪ 향초·촛불 등 열린 불씨를 건드린 사고
▪ 콘센트 주변에 쌓인 털·이물질로 인한 누전 화재
등 다양한 사례가 확인되고 있습니다.
2021년에는 고양이로 인한 화재로 주택이 전소돼
반려동물 보호자에게 손해배상 책임을 인정한 판결도 있었습니다.
화재는 생명과 재산 피해를 넘어
법적 책임으로까지 이어질 수 있습니다.
반려동물 화재, 이렇게 예방하세요
✔ 외출·취침 전
→ 전기레인지·가스레인지 전원 차단 또는 잠금 기능 설정
✔ 주방 정리
→ 인덕션 위·조리대 주변에
종이, 행주, 키친타올 등 가연물 올려두지 않기
✔ 불씨 관리
→ 향초·촛불 등 불을 사용하는 물건은
반려동물이 접근할 수 없는 곳에 두거나 사용 자제
✔ 전기 안전
→ 전선은 보호관을 씌우거나 숨겨 정리
→ 콘센트 주변 털·오염물질 제거 → 트래킹 화재(링크)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 초기 대응 대비
→ 소화기·단독경보형 감지기 가정 내 비치 및 점검
한 번의 점검 습관이
우리 집 화재를 막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