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통마당
| 수원사람입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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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 2026-09-17 | 조회수 | 9 | ||
제천소방서 119 구급대원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수원에 사는 사람입니다.
얼마 전 제천으로 여행을 갔다가 아내가 갑작스럽게 발목을 크게 다치는 사고를 당했습니다.
발목이 부러지는 상황이었고, 너무 갑작스럽게 일어난 일이라 어떻게 해야 할지 몰라 당황스럽기만 했습니다.
119에 도움을 요청하게 되었습니다.
사고 장소가 도보로 20여 분 정도 들어가야 하는 등산로에 있어서 구급차가 쉽게 접근하기 어려운 곳이었습니다.
그런데 신고를 받은 119 대원분들이 신속하게 사고 위치를 파악하고, 구급차가 들어올 수 있는 데까지 최대한 가까이 와서 저희를 찾아주셨습니다.
현장에 도착하신 제천소방서 이정현 소방사님과 함께 출동해 주신 두 분의 대원분들께서는 당황하고 있던 저희에게
차분하게 상황을 설명해 주셨고, 아내의 상태를 살피며 응급처치를 해주셨습니다.
이후 응급실까지 안전하게 이송해 주셔서 무사히 치료를 받을 수 있었습니다.
당시에는 너무 정신이 없어서 제대로 감사하다는 말씀조차 드리지 못했습니다.
응급실에서 치료를 받은 뒤 수원으로 돌아와 긴급 수술을 받았고, 다행히 수술은 잘 끝났습니다.
지금은 안정을 취하면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평소에도 소방관님들과 119 구급대원분들이 정말 고생이 많으시다는 생각을 하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막상 가족이 위급한 상황에 처하고 직접 도움을 받아보니,
119와 소방대원분들이 우리에게 얼마나 소중하고 든든한 존재인지 더욱 깊이 느끼게 되었습니다.
특히 낯선 제천에서 갑작스럽게 사고를 당해 아무것도 할 수 없었던 저희에게 신속하게 달려와 주시고,
끝까지 침착하게 도와주신 세 분의 모습이 아직도 기억에 남아 있습니다.
제천소방서 이정현 소방사님과 함께 출동해 주신 두 분의 대원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정확한 직급과 성함을 알지 못해 이렇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게 되었습니다.
그때 제대로 인사드리지 못했지만, 늦게나마 이렇게 감사한 마음을 전합니다.
세 분 덕분에 저희가 무사히 치료를 받고 수원으로 돌아올 수 있었습니다.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항상 건강하시고 안전하게 근무하시길 바랍니다.
다시 한번 고개 숙여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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