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통마당
| [9월 4일]제천국제음악영화제 현장에서 도움을 주신 구급대원분들에게 감사 드립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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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 2026-09-07 | 조회수 | 12 | ||
안녕하세요. 저는 인천에서 “제천국제음악영화제”에 참석하기 위해 어머니와 함께 제천에 방문했습니다.
당시 경황이 없어 구급대원분들의 성함을 미처 여쭤보지 못했지만, 이 감사한 마음이 세 분께 꼭 전달되길 바라며 글을 남깁니다.
지난 9월 4일 금요일 저녁 “원 썸머나잇 위드 케이팝 시즌2” 콘서트에 어머니와 함께 참석했습니다.
마지막 순서인 가수 크러쉬의 공연이 이어지던 밤 10시반~11시경, 어머니께서 갑자기 심장이 빨리 뛰고 어지럽다고 하셨습니다. 어머니의 상태가 점점 나빠져 너무나 당황스러웠는데, 그때 공연장 입구 쪽에 계시던 구급대원분들이 떠올라 도움을 요청했습니다.
현장에는 여성 구급대원 한 분과 남성 구급대원 두 분이 계셨습니다.
어머니 상태를 설명해 드리자 구급차로 가서 심전도 체크를 해주셨고, 상태가 좋지 않아 병원에 가야 한다고 말씀해 주셨습니다.
그런데 어머니의 신분증과 핸드폰을 호텔에 모두 두고 온 상태였습니다. 게다가 제가 운전을 하지 못해 어떻게 이동해야 할지 걱정이 됐습니다. 그때 구급대원분들께서 직접 병원까지 태워주시겠다고 따뜻한 손길을 내밀어 주셨습니다.
특히 여성 구급대원 한 분께서는 저를 호텔까지 차로 태워다 주신 덕분에 어머니의 신분증을 챙겨올 수 있었습니다. 그동안 남성 구급대원분들께서 어머니 곁을 지켜주시고, 상태를 살피며 돌봐주셨습니다.
다행히 대원분들의 신속한 조치와 배려 덕분에 어머니의 상태가 호전되어 병원까지 가지 않고 안정을 찾을 수 있었습니다. 대원분들께서는 마지막 순간까지도 "혹시라도 다시 상태가 안 좋아지면 꼭 다시 연락해 달라"며 끝까지 걱정해 주셨습니다.
그리고 어머니 곁에서 약도 챙겨주시고, 핸드폰이 방전 된 저에게 선뜻 핸드폰 보조배터리도 빌려 주시며 도움을 주신 남자 대원분께 감사 인사를 남기고 싶었는데 성함도, 연락처도 알지 못하여 이 게시글이 그분에게 꼭 전달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덕분에 어머니께서 안정을 찾으셔서 직접 감사 인사를 전하고 싶다고 하셔서 불편하지 않으시다면 연락처로 (O1O-6250-1874) 연락을 주셔도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이번 제천 여행이 구급대원분들 덕분에 따뜻하고 좋은 기억으로 남았고 잊지 못할 감동을 받았습니다.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위해 밤낮으로 애쓰시는 제천소방서 대원분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이 글을 통해 세 분께 제 마음이 꼭 전달되어 큰 격려가 되기를 바랍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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