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27토요일 청풍유람선을 탄후, 안내소앞에 주차를 하고 들어가려던 중에 어머니가 넘어져서 이마를 크게 다치셨습니다.
저는 어머니 상처의 지혈을 해야해서 관광안내소 여자선생님께 119전화를 부탁드렸고, 구조대원님들이 출동해주셨어요.
그래서 대원님들의 전화번호도 모르고 있네요. 

출동하신 대원님들이  응급치료를 잘해주셨습니다. 어머니 이마가 많이 찢어져서 피가 많이났거든요. 
긴급치료후 서울가서 어떠한 병원과를 가야하는지도 잘 설명해주셨습니다.

치료를 해주실때 저는 계속 우느라 정신없었구  인사도 못드렸어요. 

119구조대원의 빠른치료로 위급한 상황을 넘길수 있었습니다.
서울와서 봉합수술도 잘하셨고, 다른 검사 도 잘 마쳤습니다. 지금은  회복중이세요. 
제가 119 구조대원을 만날거라 생각도 못했는데, 사고는 한순간 이더라구요. 

119구조대원님들!!! 
정말 정말 감사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