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27일 오후 아이가 갑자기 자다가 

경련을하며 한쪽이 

마비되는 증상과 함께 호흡도 불안정해가는 

상황이었습니다.

화산센타119구급대원분들께서 도착하신 후 

아이의상태를 

확인후 긴급조치를 해주신 후 신속하게 

병원까지 알아봐주시려고 

애쓰시는 모습이보였습니다.

아이는 응급실이동하며 또한번의 경련이 일어났고,

전 울기만했네요ㅠ 

그런 저에게 걱정하지말라며 응급처치 

다 할꺼니  안심시켜주시고 그상황속에서 

부모인 저까지 챙겨주시는 모습을보고  안심도되고 

너무너무 감사했습니다.

.

구급차안에서 또한번 경련하는 

제아이를 끝까지 다치지않게

안고 호흡체크와 응급처치를 하시는 모습이셨습니다.

병원도착해서도  응급실까지 끝까지 안전하게안고

이동해주셨습니다. 

나중에 최철민소방장님 모습을보니 이마와 얼굴에

땀이 범벅이셨어요ㅠㅠ 

경향이없어 그땐 제대로 인사도 못드렸네요,

.

이날 눈도엄청오고 길도 너무 미끄러웠습니다.

안전하게 운전해주신 구급대원님, 

정말 감사합니다.

이쪽병원저쪽병원 계속알아봐주시면서 

함께 응급처치해주신 여자구급대원님, 

정말 감사합니다.

.

마지막으로 화산센타 최철민소방장님!

머리숙여 감사인사드립니다.

평생잊지않고 우리아이 건강하게 잘키우겠습니다.

제천119화산센타 구급대원분들 

다시한번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