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봉에 시달리며 불철주야 시민안전을 위하여 근무 하시는 소방대원 여러분께 감사 인사드리며,

너무나 고마운 상황을 겪게되어 해당 소방대원분과 봉양119안전센터를 칭찬하고자 해당 글을 작성하게 되었습니다.

먼저 저희 장인어르신과 장모님께서는 고향인 봉양읍 팔송리에서 수십년째 거주 하시고 계시며

장인어르신께서는 수십여년을 건설현장 관리소장으로 해외와 국내를 전전하며 근무 하시다,

몇해전 은퇴와 함께 고향인 봉양 팔송리에서 소일거리 삼아 농사를 지으시고 계셨습니다.

그러시던중 24년 11월 10일 정오경 농사용 관리기 로타리날에 우측 다리가 감겨 들어가 다리가 절단 될뻔한 

심각한 외상 사고가 발생 하였습니다

해당 사고로 인하여 봉양119안전센터 대원분들이 출동하여 주셨고,

출동대원분들의 신속한 초동 응급처치와 명확한 판단으로, 제천시 관내 응급센터를 전전하지 않고,

인근지역인 원주시의 외상 전문병원으로 신속 및 안전하게 이송되어 무사히 응급수술을 받으셨습니다.

또한, 이송간 구급차량에 동승하신 장모님을 출동대원께서 등을 쓸어주시며, 친 아들처럼 곁에서 안정시켜 드리고,

함께 출동하신 다른 대원은 장인어르신의 상태를 지속 관찰하고 안정시켰을 뿐 아니라

구급차를 운전하신 대원은 마치 자신의 부모님을 태우고 간다는 마음으로 신속하게 원주까지 안전하게 이송해 주셨습니다.

사고 1개월전 장인어르신 칠순기념으로 모든 가족이 여행을 다년온지라,

사고 소식을 전해들은 가족들은 더더욱 놀라고 비통하였느나,

병원에서 장모님께 전해들은 봉양119안전센터 대원분들의 노고 덕분에 

무사히 수술을 할 수 있었다는 안도에 감사 하였습니다.

항상 아무 생각없이 지나치던 봉양119안전센터 에 너무나 감사 드립니다.

현장 출동하신  봉양119안전센터

소방장 최철민

소방장 김영진

소방교 김남석

상기 출동대원 3분께는 머리숙여 진심으로 감사 드리며,

시골지역 주민들을 위하여 함께 근무 하시는   봉양119안전센터  대원분들께도 감사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