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6월 11일(화) 왕미초등학교병설유치원아들과 함께 소방서를 방문한 교사입니다. 

찌는 듯한 여름 날씨에도 아이들을 위해서 방화복과 공기통을 착용하신 후 직접 시범을 보여주셔서 감사합니다. 

아이들이 동영상 등을 통해 이론으로만 접했던 여러가지 소방 도구들과 각각의 응급 처치 도구들을 친절히 설명해주셔서 아이들에게 큰 교이 되었습니다.  

개구쟁이 아이들의 많은 질문들도 귀찮아하지 않고 하나씩 자세하게 설명해 주시는 모습을 보면서 정말 감사한 마음이였습니다. 

항상 소방관님의 노고에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