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2023년 6/14 17:40분 동명로로 출동해주신 ‘이경희’, ‘장윤선', ‘유호균’  세 분께 감사 인사 꼭 드리고 싶어 글을 남깁니다. 

항상 수많은 감사함을 소방관들과 소방서, 구급대원님들께 가지고 있습니다. 

6/14일 퇴근하여 보니 가족이 쓰러져 구급차 탔을 때 어려서 감사함을 전하지는 못하고,

시간이 지난 지금에서야  감사함을 가지고 항상 기도하였습니다.

119에 전화를 할 일이 없다는 건 건강히 무탈하게 잘 지내고 있다 생각합니다. 

결국 119에 도움 요청을 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  

집에서 도착하셔서 의사와 통화하면서 선조치 해주셔서, 아버지가 그날 무사히 퇴원할 수 있었읍니다.

병원까지 구급차에 타고 가면서도 걱정해주시면서 추후 관리 방법에 대해 자세히 알려주시고 가시면서 깊은 감동을 받았습니다. 

2층에서 ELVE도 없음에도  불구하고 세 분께서 안전하게 처치/ 운행해 해주셔서 너무 감사드립니다.

소방서와 소방관의 존재가 정말 감사함을 전하며 항상 무탈하시고 건강하시길 빕니다. 

저희 말고도 여러번 병원 응급실에 오시는 것을 보니 구급대원님들도 안전운행 하시기 바랍니다

그날 병원까지 동승했던 아들 이재붕 올림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