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22년 6월12일 18시30분경 고암동  보미파란채에서 뇌출혈로 쓰러진 사람의 동생입니다.

처음겪는일이라 경황이 없어서  이제서야 형과 형수를 대신해 감사인사  드리네요.

그때 출동하신 구급대원님이 사태파악을 빨리 하셔서 가까운 병원이 아닌 원주병원으로  긴급이송을 해주셔서 뇌출혈의 골든타임을 허비하지 않고 수술을 잘 마쳤습니다 

구급대원님 입장에서는 가까운 병원으로 이송만 해주셔도 될일을 도 경계를 넘어가는일인데도 불구하고,  적극적으로 대처해주셔서 저희형의 수술 결과도 좋았다고 생각합니다 저희형은 다음주면 재활병원으로 가게 되었습니다.  다 구급대원님 덕분입니다  

아직 갈길이 멀지만 형이 재활을 잘 마쳐서 건강이 회복되면 한번 찾아뵙도록 꼭 얘기하겠습니다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