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 금요일에 저희 학교 동아리 활동시간이 있었습니다.

소방관이라는 직업에 대해 큰 관심이 없었고

내 생활에서 와 닿지도 않았었습니다.

그런데 한시간여동안 설명해주셨던 소방관님들이 하시는 일에 대해

내가 단순히 알던 불을 끄는 일만이 아닌 많은일을 하심에

새삼 놀래기도 했습니다.

또한 음악에 관심이 많은 저는 노래도 만드셨다고해서

인터넷으로 검색해봤는데 바쁜와중에도 재능기부도 하시고 

소방상식을 노래로 쉽게 만든곡이 좋았었습니다.

다음에는 불러주시면 더 좋을듯요^^

무엇보다도 이해하기 쉬운 설명으로 관심을 갖도록 해주셔서

직업군도 생각해 볼 수 있는 시간이 된거 감사드립니다.

앞으로도 이런시간이 자주 있어서

우리들이 단순히 알던 직업으로 끝나지 않게 해주셨으면 합니다.

언제나 우리들 곁에서 함께 해주심에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