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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엔드워크에디션 '신광교 클라우드' 지식산업센터 게시글 상세보기 - 등록일, 조회수, 첨부파일, 상세내용, 이전글, 다음글 제공
하이엔드워크에디션 '신광교 클라우드' 지식산업센터
등록일 2025-03-24 조회수 51

신광교 클라우드시티
신광교 클라우드
신광교 클라우드 시티 모델하우스
 

현대엔지니어링은 경기 용인시 기흥구에 하이엔드 워크에디션 '신광교 클라우드 시티'를 선보인다고 30일 밝혔다. 신광교 클라우드 시티는 지하 6층, 지상 33층 규모의 5개 동으로 구성되며, 연면적 약 35만㎡에 달하는 대규모 복합 업무시설이다. 이는 잠실올림픽주경기장의 3배 크기이며, 롯데월드타워보다도 넓다. 전체적인 연면적은 약 35만㎡에 달하며, 대지면적은 26,975㎡, 용적률 799%, 건폐율 49%, 최대높이 140m로 설계되었다.

112개 층의 컨튼월 랜드마크형 파사드 디자인이 적용된 건축물은 지하 6층을 시작으로 지상 33층까지 5개 동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총 2,769실의 오피스를 포함하는 큰 규모의 지산이다. 법정대비 212%에 달하는 주차 공간은 건물 내로 2,556대의 차량을 수용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고, 대형 업무차도 불편함이 없도록 확장형이 57%이며, 차로 폭도 6.5m 이상으로 구획되었다. 또한 45대의 엘리베이터와 더불어 대부분의 오피스는 중앙난방 시스템을 제공하는 것과 달리 개별 난방 시스템을 적용했다.

신광교 클라우드 시티는 창고 6%, 운동 시설 1%, 근린생활시설 1.7% 등을 제외한 90%의 공간에 공장형으로 구성하며, 일조량이 확보되는 남향 위주의 호실도 약 56%에 달한다. 기부채납이 예정인 가운데 54호실을 제외하고는 계약 면적이 모두 30평 구조 미만이며, 전체의 30%를 차지하고 이후 40평대까지 과반을 넘는 기준인 주력형이 57%를 차지한다. 50평 미만 279실, 50평 이상의 대형 면적도 96실이 수익형 상품으로 마련된다.

건물 자체가 3면의 대로변에 접한 명당 입지로, 삼성전자 디지털시티와 인접해 배후수요의 확보가 용이하며, 나노시티를 포함한 상주 인원만 해도 약 3.4만 명에 달한다. 협력업체까지 포함하면 경쟁력 면에서도 차별화될 것으로 보인다. 신광교 클라우드 시티 현장 바로 앞 중부대로와 경부고속도로 수원-신갈IC를 이용하면 인근 산단으로 편리한 이동이 가능하고, 용서고속도로의 흥덕IC와는 2.9km, 영동고속도로의 동수원IC까지는 5.7km 거리로 수도권 전역으로 연결되는 도로망을 갖췄다.

인접한 철도노선은 수인분당선의 영통역으로 차량으로는 5분, 대중교통인 버스를 이용하면 10분이면 도달이 가능하다. 일부 구간이 착공에 돌입한 인덕원동탄 복선전철의 새로운 역사인 원천역이 2029년 개통을 목표로 진행 중이다. 이곳은 향후 월곶판교선, SRT, 광역급행철도인 GTX-A 노선 등이 지나는 구성역으로 환승이 가능하며, 용인선이 연장되면 흥덕역과 연결, 수도권 남부와의 접근성을 기반으로 지역 대표 교통 요충지로서 더욱 체계적인 흐름을 갖추게 된다. 입주사 직원들의 출퇴근 편의성이 크게 개선되어 직주 근접을 실현할 수 있게 된다.

프리미엄 아울렛이 도보 10분 거리에 위치하고, 갤러리아 백화점, 롯데아울렛도 차량으로 약 10분 거리에 있어 정주 여건도 갖추고 있다고 평가된다. 광교 호수공원이 반경 1.5km 내에 위치하며, 이외에도 흥덕중앙공원, 영흥수목원이 15분 거리 내에 있다. 주변으로 영덕레스피아, 태광CC 등 녹지 인프라와도 가깝다. 경기도청과 지방법원 신청사 등의 공공기관이 인접하고, 수원, 용인을 비롯한 지역에는 국내 대기업, 제약사 연구소, 신약개발 바이오텍, 의료기기 업체 등이 밀집한 바이오 클러스터가 조성 중이다. 신분당선이 지나는 역사 인근으로 기업들이 대거 자리 잡았으며, 판교와 광교의 테크노밸리엔 첨단 IT 회사들이 위치해 다양한 본사가 밀집된 지역이다.

신광교 클라우드 시티 모델하우스 정보는 https://showtv365.com 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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