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7월 30일 아침에 저희 아버지가 출장을 가셨다가 숙소에서 넘어져서 움직이지를 못하겠다고 연락을 받았습니다.

제가 멀리서 지내는 바람에 도와드릴 수 없는 상황이어서 119에 신고하라고 했습니다.

김재원, 강유나 대원분들 덕분에 아버지는 병원 응급실에서 잘 처치 받고 지금은 안정을 취하고 있습니다.

아버지께서 현장에 구급대원 분들이 친절하게 대해주어서 아픈 와중에도 편하게 갔다고 하더군요.

세심하게 신경써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항상 안전하게 근무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