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8월 10일(토요일) 16시경 엘리베이터가 고장이 나서 갇혀 있던 어르신을 구조 요청 하여 단숨에 달려와 구출한 내용입니다.

서원구 성화동 소재 휴앤케어노인복지센터(노인 주간보호센터)이며, 어르신들은 거동불편과 치매 등으로 노인장기요양등급을 받은 분들로 

몸과 심적으로 쇠약한 어르신입니다.

어르신들을 집으로 모시기 위해  센터 2층에서 1층으로 총 9명이 엘리베이터에 이동 중 고장으로 엘리베이터에 갇혀 있었으며, 

무더위에 숨이 차고 어지럼증이 있어 불안에 떨고 있었습니다.

119 구조요청을 하여 단숨에 달려와 어르신들이 다칠까 염려하여 2인 1조로 약 1m 아래로 차분하게 구조 해주어 한 명의 사고 없이 

모두 탈출을 할 수 있었습니다.

복장도 자유스럽지도 않은데 무더운 날씨에 도와 주시어 감사 인사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