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28일 오후 1시30분경 남이면 대련리로 출동하셨던 소방관님을 칭찬합니다

저희 아버님이 어지러워 쓰러지셨고 급한마음에 119에 신고를 하셨습니다 

멀리 사는 자식보다 훨 씬 낫다며 감사의 인사를 드리고 싶다고 하셨는데 어떻게  전달 해야 할지 모르셔서  자식인  제가 대신 글을 올립니다

가는내내  환자 상태를 잘봐주시고 귀가 어두우신 저희 어머니에게 다정하게 처음 부터 끝까지 설명을 잘해주셨으며한국 병원 도착해서도 접수부터 안내까지 세심히 돌봐주신점 너무너무감사드립니다

어머니 핸드폰 밧데리가 얼마남지 않아 자식들에게 어찌연락하나크게 걱정하셨는데 대원분께서 병원측에 말씀해주셔서 충전까지 가능했다고합니다

그날 끝까지 진심으로 대해주신 여성대원분께 감사드립니다 

이글이 꼭 그분에게 전달되었으면 좋겠습니다

항상건강하시고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