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27일 저녁 9시 40분경 수한졸음쉼터로 출동해 주신 구급대원분들께 감사 인사 드립니다.

거리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빠른시간내에 와주시고 허리통증으로만 알고 있었는데 아이아빠 상태를 보시곤 바로 진단내려 병원까지 이송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이송후에도 일일이 전화까지 주시고 타지에서 아이둘 데리고 거북이 운전하며 오는 저까지 걱정해 주시는 모습에 감동했습니다.

역시 119가 괜한 119가 아니예요^^;;;

검사받고 외래진료 예약하고 무사히 퇴원합니다.

지금의 감사한 마음을 마음 깊이 되새기며 늘 응원할게요^^

충북119  화이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