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지난 5월 5일 오전 11시경 연수동 00아파트에 가슴통증으로 신고하여 

원주연세세브란스병원에 이송된 환자의 보호자입니다

평소 지병이 전혀 없으셨던 아버지께서 혼자 집에 계시다 갑작스럽게 가슴통증으로 숨이 안쉬어져 신고하셨다고 들었습니다

일을 하고 있던 중이라 전화를 받을 수 없었던 저희 가족을 대신해 너무나 신속하게 출동해 주시고  응급처치 해주시고 

가까운 건국대학교병원에 가슴통증으로 인한 치료를 할 수 없어 원주연세세브란스병원으로 이송 조치해주신 현명한  구급대원 덕분에

저희 아버지는 병원에서 심장 스텐트 시술을 받으시고 지난 8일 오후 건강히 퇴원하셨습니다

급성심근경색으로 조금만 지체되었다면 너무나 위험했을 아버지의 상황을 정확하고 현명한 판단으로 도움주신 연수안전센터 구급대원의

도움에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건강한 아버지의 모습을 보며 119구급대원에게 감사하는 마음을 가지며 살아가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