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진천119 안전 센터 구급대원분들께 감사인사 드리고 싶어 글을 올립니다!

지난 4월3일에서 4일로 넘어가는 새벽에 아기 고열로 119를 이용했습니다.

아기의 40도가 넘는 고열로 엄마인 저는 너무 무섭고 걱정되었는데 

대원분들께서 침착하게 아기도 달래 주시고 저도 안정시켜 주셨습니다.

아기가 아직 어려 갈 수 있는 병원을 알아보는 것도 힘들었습니다.

하지만 가는 내내 최대한 아기에게 유리한 병원을 알아봐 주셨어요.

병원에 도착해서도 응급실 선생님께 상황도 잘 전달해 주셔서 병원에서도 바로 처치를 받을 수 있었습니다.

덕분에 아기는 지금 너~무 잘 지내고 있습니다!

항상 감사한 마음을 전하고 싶었는데 방법을 몰라 지내다 이렇게 글을 남기게 되었습니다!

다시 한번 감사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