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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년 8월 16일 오후 6시 45경 성모병원 응급실 앞에서 응급처치 해주신 대원님들 너무 감사드립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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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 2022-08-18 | 조회수 | 284 |
22년 8월 16일 오후 6시 45경 성모병원 응급실 앞 응급차 앞에서
응급처치 해주신 남자대원님과 여자대원님 너무 감사드립니다.
그날은 제가 정신이 없어서 감사의 인사도 제대로 못드린거 같아 이렇게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그날 전 허벅지가 찢어져 피가 많이 난 상태였고 화장지로 상처 부위를 막고 손과 다리가 피 범벅이였습니다.
성모병원 응급실에서 치료를 못하고 다른 병원으로 이동하려는 저의 모습을 보시고
응급처치 안 받으셨나고 물으시면 친절하게 응급처치도 해주시고
상처 부위 보고 봉합만하면 괜찮으실거라고 마음에 안정까지 찾게 해주신 대원님 너무 감사드려요
치료 받고 집에 와서 생각해보니 감사 인사도 제대로 못드리고 온 것 같은 죄송스럽기도 하고
너무 감사하고 또 감사했다는 생각 들었습니다.
남자대원님과 여자대원님 정말 정말 감사드리고 저는 봉합 잘 받고 치료 중입니다.
대원님들 덕분에 따뜻한 기운을 느낄 수 있어 너무 좋았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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