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24.01.20일 경기도 의왕시 부곡초등학교 동문 산악회 에서 영동 민주지산 등산을 실시 할 예정 이었습니다.

영동 도착 산행을 위해 도마령 고갯길을 올라 가던중 많은양의 눈속에 저희 버스가 도마령 정상 600m를 남겨놓고 눈속에 고립되었습니다.

어찌 할 바를 몰라 할때 대한민국에서 가장 신속한 민원처리 기관인 소방서가 생각나서 119에 도움을 요청하였습니다. 소방서에서는 신속히 도로 관리청에 연락하여 제설차가 신속 출동하여 도마령 전체 도로에 대해 제설 작업을 실시  무사히 산행을 마치고 집으로 갈수 있었습니다.

도움을 주신 영동 소방서 119 상활실 과 제설 작업에 도움을 주신 도로 관리청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갑진년 신년 새해 복 많이 받을 시고 항상 국민을 위하여 노력하시는 소방서 직원 모두에게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