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12월 24일 12시쯤 어머니가 길에 미끄러져 뇌진탕을 호소하였습니다.

군서 119 구급차 소방관 대원분 3분이 오셨고, 신속하게 대응해주셨습니다.

어머니의 증상에 맞도록 관련 병원을 열심히 찾아주셔서 정말 감사드렸습니다.

제가 이런 경우가 처음이라 많이 당황하고 패닉상태에 빠졌었습니다.

하지만 우왕좌왕한 저에게 정중근 소방관님은 정말 침착하게 관련 병원을 찾아주셨고, 관련 대학병원에 모두 전화해주시면서

매우 친절하게 대해주셨습니다.  

온가족이 이런경우가 처음이라 정중근소방관님께 병원관련 전화를 많이 드렸는데 친절하게 대응해주셔서 정말 감사드렸습니다.

성함이 대원복에 써있지 않았던 두분께도 정말 감사드립니다

두분 중 구급차를 운전해주시는 소방관님은 눈길에도 안전하고 신속하게 어머니를 병원까지 이송해주셨습니다.

그리고 구급차안에 정중근 소방관님과 함께 있으셨던 소방관님은 구급차 안에서 어머님 증상에 대해 꼼꼼히 봐주셨고 

어디가 불편하고 아픈지 잘 들어주시고 그에 맞게 조치를 해주셨습니다. 무엇보다 너무나도 친절하시고 따뜻하게 대해주셔서 정말 감사했습니다.

병원에 도착하고도 어머니 이송 상태를 확인하고 자리를 떠나시는 모습에 정말 감동 받았습니다.. 

덕분에 어머님은 집에서 잘 쉬시고 계십니다. 소방관님들 덕분입니다.

연휴,연말에도 고생하시는 소방관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존경드리는 마음에 이 글을 적습니다.

정중근 소방관님 외 2분 다시한번 정말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