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항상 어려움에 처한 시민들의 안전과 생명을 지키기 위해

밤낮으로 고생하시는 119대원님들께

깊은 감사의 뜻을 전하고 싶어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지난 12월12일 새벽 4시 10분경 신백동 장미아파트에서

저혈당으로 의식을 잃고 쓰러지셨던 저희 홀어머니를 위해

자녀들보다 먼저 도착하셔서 안전한 응급처치와 병원이송까지

해주신 덕에 지금은 무사히 회복중에 계십니다.

입원중인 어머니께서도 너무나 고맙다 하시고

자녀된 입장에서도 감사한 마음을 주체할 수 없어

이렇게라도 글을 올립니다.

모든 119대원분들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2023년 12월12일 119대원들의 사랑에 빚진자 올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