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월14일 오후 농사일 중이시던 저희 아버지께서 전동 가위를 사용중 손가락이 절단 되시는 사고를 당하셨습니다.

무척 놀라고 위험한 순간이였는데

허새롬 대원님께서 놀라신 저희 아버지와 어머니를 진정시켜드리고 빠른 응급처지는 물론 빠른 이송 덕분에 수술을 잘 마치실수 있으셨습니다.

대원님께서 의무적인 본인이 일이였겠지만 병원으로 도착 후 수술은 잘 하셨는지 사고 난 며칠이 지난 후에도 회복이 잘 되고있는지를 계속 확인해 주시고 신경 써 주셔서 너무 감사했습니다.

시골 지역이라   나이드신 분들의 민원이 많아 힘드실텐데  하나하나 신경 써주시는 걸 듣고 많은 감동을 받았습니다.

여러가지 민원들로 많이 힘드신 하루하루를 보내고 계실 텐데  이 글이  소방대원님께 조금이나마 힘이 되고 원동력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으로 몇 줄 적어 봅니다.

허새롬 대원님을  포함한 모든 소방대원님들  감사하고 본인들의 건강도 잘 챙기셨으면 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