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17일 오후 20시 22분 경 아기 발가락이 문에 끼여 사고가 일어났어요
발톱이 들려 피가 나는 상황이라 정신없이 119에 전화했고 구급차를 보내 주신다고해서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가경동에서 출발해서 시간이 좀 걸릴거라고 했지만 금방 도착해 주셨네요 
빠르게 병원으로 이동해서 잘 치료 받고 퇴원했습니다
10개월 이제 서기 연습하고 걸음마 배우고 있어서 빠질 발톱을 보면 마음이 너무 아프지만 
새 발톱이 자라나면서 그 날의 기억도 아프지 않게 기억할 수 있게 도와주신 구급대원분들에게 감사함의 전해드리고 싶었습니다 
빠르게 이동 도와주시고 함께 동행해 주셔서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접수 할때 소속이 사천 이라고 한것 말고 성함들이 기억나지 않네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