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

2월 9일(금) 한 아이에게 잊지 못할 좋은 추억을  만들어주신 연수 119안전센터 소방관(젊은 대원)분들께  감사의 인사를 드리고자 글을 올립니다.

저희 조카가 평소 소방차를 너무 좋아해서 고향을 방문한 김에 연수119안전센터를 방문하였습니다.

연휴로 인해 바쁘시지만 환영해 주시고 장비를 하나하나 어린이 눈높이에 맞춰서 설명을 너무 잘 해주시더라고요 :)

그 덕분에 길에서 소방차가 지나가면 저희 조카가 소방관 언니, 오빠들이 보여준 거라고 웃으면서 얘기를 합니다ㅎㅎ

인사가 너무 늦었지만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