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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과와 감사의 글을 올립니다.
등록일 2023-10-31 조회수 229

2023.11.31 어머니로 부터 아버지께서 많이 편찮으시다는  

전화를 받았습니다.타지에 직장이 있어 아버지께 갈 수 있는 형편이 못되어 어머니께 119 요청을 하라 말씀드렸습니다.

지병이 있으셨던터라 상급병원 응급실로 요청을 드렸는데

대원분 께서 여러 사유를 대시며 곤란한것 처럼 말씀하셨습니다.

아버지의 상태만 생각하느라 귀에 들어오지 않았고 언성을 높이며 억지를 부렸습니다.

다행히 상급병원 응급실에 도착 후 두시간 남짓 대기 후 응급실로 들어가셨습니다.

직접 뵙고 사과와 감사함을 표했어야 했지만 부끄럽고 죄송한 마음에 나설 용기가 나질 않아 인사를 못드렸습니다.

나의 이기심으로 인해 다른 위급하신 분들께도 누가 되었다는 것도 사과 드립니다.

출동해주신 이수연?대원님과 다른 대원님께 사과 드립니다.

 죄송합니다.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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