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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천소방서, 3대 중증환자 살린 6인에 세이버 수여
등록일 2022-02-24 조회수 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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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수 소방장, 송민규 소방교, 이상웅 소방사, 김아림 소방사3.jpg
진천소방서(서장 강택호)는 8일 심정지 ‧ 뇌졸중·중증외상으로 쓰러진 군민을 살려낸 자랑스러운 6인에게 하트·브레인·트라우마세이버 인증서를수여했다. 코로나19 상황에 맞게 부서장에 의해 전달하였다.

하트세이버는 심정지환자, 브레인 세이버는 뇌졸중 환자, 트라우마세이버는 중증외상환자를 응급처치로 살린 구급대원 혹은 일반인에게 주어지는 영예로운 상이다.

지난해 5월 15일 청주시 흥덕구 복대동에서 식사 도중 심정지로 쓰러진 환자를 살린 장해도 소방위가 하트세이버의 주인공이다.

트라우마세이버는 덕산119안전센터 소속 김진수 소방장, 송민규 소방교, 윤선희, 이상웅 소방사 4명이며 이들은 지난해 11월 17일 덕산읍 한천리 도로상에서 발생한 보행자 교통사고 현장의 중증외상 환자를 빠른 응급조치와 이송으로 환자 소생에 기여하였다.

특히 송민규 소방교는 2021년 한 해 하트·브레인·트라우마세이버를 모두 수여받아 구급대원들의 귀감이 됐다.

또한, 김아림 소방사는 지난해 8월 31일 얼굴 경련으로 출동한 덕산읍 두촌리에서 뇌졸중에 대한 정확하고 빠른 판단으로 후유증 없이 환자를 살렸다.

강택호 진천소방서장은 “코로나19로 힘든 상황이지만 구급대원들이 군민들에게 큰 힘을 줄 수 있어 다행”이라며“군민의 생명을 다시 살린 대원들에게 다시 한번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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