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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분평동 7단지 화장실 갇힌 아이 구출해주신 소방대원님들을 칭찬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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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 2021-04-03 | 조회수 | 410 |
어제 저는 출근을 했었고
중1된 남자아이 둘이 집에 있었죠
화장실 문이 갇히는 일이 벌어졌고
사무실에 있던 저는 연락을 받고 급당황했습니다.
문득 생각난것이 119 대원님들...
혹시나하는 마음으로 전화를 드렸더니 오셔서 아이들 문을 따주셨어요.
용암동에서 불끄고 오셨다는데 이런 개인적인 일로 연락드린건 아닌지 송구하면서도 너무 감사했어요
일하면서 불안했는데 덕분에 얼마나 감사하고 다행인지 몰라요
그 분들 칭찬해드리고 싶습니다.
어디 소속인지를 몰라서 여기에 글 남깁니다.
핸폰번호 가운데자리가... 5483이고 뒷자리가 *119세요(개인정보때문에^^::)
어제 오후 5시경 분평동 7단지 오셔서 화장실에 갇힌 아이 구출해주신 소방대원님 3분
정말 감사드리며 칭찬하고 싶습니다.
더불어 하시는 일 모두 잘되시고 안전안전안전!! 안전하게 일하시길 바랍니다.
당신들이 계셔서 저희가 안심하고 생활할수있네요.
너무너무 감사드립니다. 복많이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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