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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강관광지 - 괴강국민여가캠핑장 관광객을 안전을 위한 조치와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게시글 상세보기 - 등록일, 조회수, 첨부파일, 상세내용, 이전글, 다음글 제공
괴강관광지 - 괴강국민여가캠핑장 관광객을 안전을 위한 조치와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등록일 2022-07-08 조회수 148

2019년 하반기부터 어린 강아지가 출현하여 괴강관광지내 괴강국민여가캠핑장안에 들어와 먹을것을 달라고 다가서면서

관광객이 이쁘다고 한차례 두차례 주다보니 지속적으로 강아지가 오고 있었습니다.

강아지가 유기견인가 견주가 있는지 확인하기 위해 여러차례 관찰한 결과 캠핑장 바로 옆 건물에서 기르는 강아지로 판독 되었습니다.

그래서 견주로 부터 강아지가 캠핑장내에 와서 관광객의 물품을 손상(회손), 신발이나 기타 물건을 갖고 가는 사례가 다수 발생하여

괴산군을 찾는 야영관광객에게 많은 불편을 드리고 있었습니다.

사실 공공목적물(캠핑장)이 인근 마을에 불편을 드리지 않을 려고 최대한 마찰없이 손수 직접 포획해 보려 했으나 번번히 실패하였고

그과정에서 강아지는 세월이 가면서 들 강아지와 같이 경계하며 다가서는 발달행동이 생겼습니다.

현재까지도 어린아이들에게 강아지가 반갑다고 아이를 쫒아 달려가지만 강아지에 대해 잘 모르는 아이들은 그 모습이 무서워 뛰다가 넘어지고

그 모습을 본 부모는 한 없이 캠핑장 관리실로 수차례 민원을 접수 하고 있는 상황이였습니다.

그러던 중 먹이로 유인해 볼까도 해보고, 기타 방법이 없을까 최대한 강아지와 마을 견주분에게 덜 피해가도록 최선의 방법을 찾고 있던 가운데

오늘도 2차례 아이가 울고 무섭다고 경기를 일으키고 부모는 한 없이 괴산군 관리에 원망하고 캠핑장은 최초 2014년부터 운영과 동시에 규정으로 반려동물 동반입장이 불가능한 캠핑장입니다. 그리하여 더욱 더 많은 민원과 불만을 표현하는 실태였습니다.

우연히 고민끝에 관광객 안전과 앞으로 발생될 사고에 대해 깊이 고민하여 의논할 곳을 찾다 괴산소방서에 고민을 상담한 결과

포획할수 있는 해결방안과 견주의 동의를 얻고 하는 방법을 상세히 전달받았고 그 과정에서 상황실 접수를 하여 구조대원 8명 가까이 출동이 하여

많은 출동과 피곤에도 견주를 살피고 견주에게 강아지가 목줄되지 않은 것은 매우 위험한 행동이란점을 이해 할수 있도록 포획과정도 자세히 설명해 주셔서

견주를 동의를 얻어 야영관광객의 위험 요소를 사전에 차단하고 앞으로 닥칠 예고된 사고를 미연에 방지할수 있었습니다.

소방서에 직무가 이렇게 다양한 상황과 어려운 환경속에서도 맡은 바에 최선을 다해주시고 여러각도에서 입장을 서로 살피는 모습에 깊이 감동을 받았습니다.

소방서의 역할이 국민에게 얼마나 필요한 존재이고, 얼마나 든든한 해결과 같은 빛줄기란 점이 다시한번 일깨워 주신것 같습니다.

소방공무원이 지방공무원에서 국가 공무원으로 전환된건 당연한 것이였습니다. 항상 소방당국을 응원하며 소방대원의 노고에 항상 감사를 느끼며 살겠습니다.

진심으로 고생하셨습니다.

다음글 소방관의 노고에 감사드림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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